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놀란 라이언 (문단 편집) === 낮은 BABIP에도 불구하고 FIP보다 ERA가 높음 === 라이언은 매우 낮은 BABIP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언의 통산 [[ERA]]는 [[FIP]]에 비해 높은 편인데, 그 이유는 FIP가 놓치는 부분인 투구 외의 부분이 상대적으로 그리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. 우선 라이언의 투수 수비력은 역대 최악을 논할 정도로 나빴었다. 2차대전 이후 500이닝 이상 던진 투수 중 최다 실책(90개), 최저 필딩율(.895)기록자이다. 또한 2차대전 이후 최다 폭투(277개)를 기록했으며, 통산 757개의 도루를 허용할 정도로 일단 출루시키면 도루를 자주 허용했다. 도루 저지율은 25%에 불과하다. 그리고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의 피 [[OPS]]가 주자가 없을 때에 비해 11.7% 높다. 즉 라이언은 역대 최고의 안타 억제 능력을 가졌지만 수비력 면은 좋지 못했다. 물론 최다 실책, 폭투, 도루허용 같은 경우 누적기록이기 때문에 27시즌이나 활동한 라이언이 나쁠 수 밖에 없긴 하지만. 라이언의 경우 워낙 오랜기간 활동했기 때문에 현대 투수로 오해할 수 있으나 사실 라이언은 60년대 말에 데뷔한 투수 분업화 이전의 투수다. 이 시절 에이스들에 대한 혹사는 극심하여 200이닝은 물론이고 300이닝 이상, 40경기를 선발 등판한 경우도 많았다. 당연히 투구 수 관리도 되지 않았다. 일례로 1974년 6월 14일 경기에서 라이언은 무려 235구를 던졌다. 때문에 철저한 투구 수 관리와 체계화된 불펜진의 지원을 받는 현대 투수들과 달리 경기내적 요소 전반이 현대 투수들과 비교되기 어려우며 현대 투수들을 기준으로 라이언의 수비력 등이 평가되기도 어렵다. 27시즌, 5000이닝을 뛴 선수가 고작 90개 정도의 통산 실책[* 시즌 평균은 3.33 정도에 불과하다. 더군다나 등판횟수, 소화이닝이 지금보다 훨씬 길었다.]을 범했다는 이유로 수비력을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수비 기회까지 포함한 수비율이 90%도 안 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라이언의 수비는 좋게 평가하긴 힘들다. 이러한 아웃라이어들은 1945년부터 1980년대 말 투수분업화가 자리를 완전히 잡을 때까지 많은 수가 나타났으며 라이언 정도의 괴리를 보여주는 인물로는 [[워렌 스판]]이 있다. 이러한 괴리의 원인을 정확히 알기는 힘들며 결과만 가지고 평가할 수 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